▲ 건양사이버대는 23일 글로벌뷰티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이 충남 부여군 건양부여요양원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건양사이버대는 23일 글로벌뷰티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이 충남 부여군 건양부여요양원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표창장을 받은 재학생은 홍지원, 박명숙, 박수미 씨와 졸업생 서고만, 김아연, 김귀옥 씨 등이다. 글로벌뷰티학과는 2016년부터 이·미용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다.

김경숙 교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적인 전공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진정한 미용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부여요양원 소광섭 원장은 “이·미용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을 이어나가려는 학생분들의 모습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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