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제이·MGH21, 8월 7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을 위한 섬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씨앤제이와 MGH21은 오는 8월 7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옥내)에서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2005 섬머 키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름방학 등을 앞두고 가족간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재미있는 작은 테마공간을 마련하고 어린이 및 유아교육의 차별화, 전문놀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공식행사와 전시행사, 부대전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시행사의 경우 키즈 존·패밀리 존·출발! 키즈 드림팀 존 등로 꾸며진다.

키즈 존의 경우 6세 이하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각종 슬라이딩기구 및 바운스, 워터범퍼 등의 조형물로 꾸며졌다.

또 10여개 아이템으로 직접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게임 존과 유아용 전기 기차와 40m의 레일, 한번에 20명의 어린이가 탈 수 있는 키즈 트레인도 마련된다.

특히 어드벤처 존에는 각종 마을을 테마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단체 관람시 조별 대항게임과 ▲오르기 ▲내리기 ▲기어가기 등 바운스를 통해 다양한 모험도 즐길 수 있다.

씨앤제이 관계자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체험하며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키 위해 마련했다"며 "대상이 유아 등인 만큼 안정성과 흥미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문의 365-3060~5?/기획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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