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복지만두레협의회는 역량강화와 대전방문의 해맞이 자매결연도시 논산 적십자봉사회를 초청했다. 대전 중구복지만두레협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자매결연도시인 논산 적십자봉사회를 초청해 대전의 명소를 널리 소개하고 봉사단체의 교류활성화를 통한 역량강화를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40여명의 논산 적십자봉사회원은 120여명의 중구 복지만두레회 회원을 만나 반가운 손을 맞잡고, 우수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등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중구의 명소 뿌리공원과 대전 오월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재조명되고 있는 신채호 생가를 돌아보며 대전방문의 해도 널리 홍보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직접 뿌리공원에서 공원의 역사와 성씨조형물, 족보박물관 등을 안내하며 귀한 손님맞이를 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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