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도화리 등 우수사례 탐방

[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가 2019 행복마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지난 17~19일 32개 행복마을 주민 210여 명과 함께 마을사업 우수사례를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제천 도화리, 고무재마을, 단양 보발1리 등으로 이뤄졌다.

이 마을들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 주목받는 대표적인 예다.

행복마을사업은 도내 저발전 7개 시·군(제천시, 보은·옥천·영동·증평·괴산·단양군)에서 선정된 마을에 대해 도에서 일정금액을 지원해 주민 자치를 이루는 사업이다. 현재 82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도는 마을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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