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가 똑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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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가 똑똑해진다
  • 이봉 기자
  • 승인 2019년 04월 21일 19시 0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4월 22일 월요일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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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주식회사 KT
5G 스마트캠퍼스 구축 MOU
AI교육 혁신모델 개발 등 협력


▲ 김승우 순천향대 경영부총장(사진 왼쪽)과 이영준 주식회사 KT 충남법인단장(사진 오른쪽)이 공동연구, 연구인력 교류 등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 제공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순천향대는 지난 19일 오후 대학본관 3층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KT와 5G기반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5G기반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KT가 보유한 ICT 신기술 적용을 통해 순천향대 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강화에 필요한 5G 및 AI기반 서비스 제공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의 중점 협력분야는 △5G기반 의학, 약학, 간호, 재활 등 AI교육 혁신모델 개발협력과 ARR(증강 현실), VR(가상 현실), XR(확장 현실)을 이용한 E-learning 콘텐츠 제작 및 제공 △KT 5G Open Lab을 이용한 학생, 교수 중심의 창업 연구모델 창출 △중기부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 5G기반 산학협력 혁신·지역발전 선도모델 구축사업 추진 △5G 교내망 기반 '순천향기숙형학습공동체(SRC) 리빙랩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순천향대 김승우 경영부총장은 "앞으로 대학의 교육과 연구는 ICT 신기술과 떨어질 수 없고 그 중심에 5G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학을 위해서 좋은 기회를 주신 KT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대학이 우수한 협력 파트너로써 KT의 5G기술이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KT 충남법인단장은 "1G부터 4G까지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 간의 커넥션이었다면 5G는 한마디로 사물과 사물의 커넥션이고 앞으로 이러한 융합생태계가 이뤄질 것이다"라며 "이러한 5G 플랫폼 및 경제가 우선적으로 대학 연구실에서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충남도내에서 가장 먼저 순천향대에 투자한 만큼 KT가 가진 기술이 대학의 연구실적과 대학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