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교육문화원 진천문학관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 학부모에게 보다 다채로운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진천문학관은 충북 출신 작가 15명의 작품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작가와 작품을 활용한 나만의 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초·중·고등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또 도내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2019. 주말 가족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북아트, 생활공예 체험활동을 하는 '문학관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가족 모두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광주 충북도교육문화원장은 "도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체험활동 확인과 신청, 문의는 진천문학관 홈페이지, 유선전화(043-532-8262)로 확인·문의하면 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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