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제1차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가 지난 12일 세종교육청에서 열렸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2019년 제1차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가 지난 12일 세종교육청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들은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 운영 계획과 교육청별 학교현장 지원정책에 대해 협의했다.

또 교육과정·학교공간·학교업무·미래 교육 혁신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더욱이 지역 16개 전문대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김병우 교육감은 "충청권 교육혁신이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충청권 교육청 사이에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충북교육청도 학교혁신 일반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