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25개 클럽 250여명의 선수 및 가족이 참가하는 ‘2019 클럽대항청소년생활체육 풋살대회’가 13일 지수체육공원 풋살구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예선리그는 전·후반 없이 15분 경기로 진행되며, 승점합계가 많은 상위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풋살은 5명이 한 팀을 구성하고 경기장이 좁기 때문에 스피드한 경기가 이뤄지며 청소년들이 간편히 즐길만한 경제적이고 안전한 스포츠종목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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