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소속 전문영역별 청문관 60명과 지역별 청문관 190명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민주학교, 혁신, 문예체, 안전, 교육복지의 5대 충북교육시책과 연계해 분과를 구성하고, 자율성을 부여받아 운영된다.
김상열 정책기획과장은 "청문관들이 교육정책의 수립, 추진과정 등에 적극 참여하여 실질적인 민관 거버넌스를 구현함으로써, 충북교육의 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