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5분 발언]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서구3·민주당)은 10일 “교육취약학생의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원센터 구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대전시는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교육복지를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교육취약학생들의 복지 불균형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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