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5분 발언]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동구1·민주당)은 10일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철저한 계획수립과 범시민적 관심·참여가 필요하다”며 집행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물환경 개선을 목표로 대전시가 추진 중인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저영향개발 기법의 적극적 도입과 범시민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아직은 이 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가 낮고 철저한 조성계획 이행과 다양한 활용방안 마련 등 더욱 섬세한 사업추진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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