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충북화장품 홍보 및 판매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화장품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무역보험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연간 5만 달러까지 보장하는 단체보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중 수도권 2개 매장에서 2주간 충북 화장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온라인 홍보·판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