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와 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홈플러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도내 화장품의 수출·국내 판로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도 제공
[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와 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홈플러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도내 화장품의 수출·국내 판로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충북화장품 홍보 및 판매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화장품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무역보험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연간 5만 달러까지 보장하는 단체보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중 수도권 2개 매장에서 2주간 충북 화장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온라인 홍보·판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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