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충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 공동주관으로 도내 주요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관광공사 청주지사, 신한은행 충북본부,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충청본부,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 충청북도향교전교연합회 등 6개 기관이 무심회에 신규로 가입했다. 장학금 기탁은 충북인재양성재단에 지역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해 회비에서 갹출해 마련했다.
이시종 지사는 “충북이 강호축의 중심으로 더 나아가 남북 평화축과 유라시아 대륙으로 뻗어나가는 꿈의 실크로드의 전진기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무심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