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영농철을 맞아 현장애로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전문 연구·지도사들로 식량작물, 축산 등 9개 분야 4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고품질 우량종자 확보, 못자리 상토준비, 종자소독, 하우스 육묘관리, 과수 화상병 방제, 가축질병 예방 등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영농현장에서 애로사항이 발생할시 농업기술원이나 해당농업기술센터에 신속하게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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