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공무원, 보은군의회, 산림조합 직원, 삼승면 서원2리 이장 및 주민지역 등 100여명이 참가해 보은산업단지와 서원리간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식재한 나무는 10년생 소나무로 180주를 심었으며 나무심기 참석자들에게 영산홍 등 100여 그루의 묘목도 나누어 주었다.
보은군 송석복 산림녹지과장은 “조림사업을 알차게 추진해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