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지난 4일 관내 초·중·고 교사들 24명을 대상으로 계룡중학교에서 '구글클래스룸으로 미래형 자유학년 수업만들기'연수를 시작했다.

지난 2월 이미 '구글클래스룸으로 새학기 준비하기 연수'를 진행했고, 연수를 받은 교사들의 요청을 바탕으로 자유학년 수업과 평가의 개선을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분야직무연수로 총 15시간 운영 예정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5주에 걸쳐 이뤄진다. 수업의 주요 내용은 구글툴을 활용한 수업의 재구성과 평가, 구글클래스룸으로 디지털 수업하기, 구글 설문지를 활용한 과정중심평가, 다양한 수업 사례 등이며 매주 실습과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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