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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유성구는 4일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와 학교 내 생명존중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전배울초등학교, 대전문지중학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와 ‘심폐소생술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는 시범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과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범학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 응급처치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지원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학 협력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생명존중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학교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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