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본격적인 야외활동 계절인 봄을 맞아 골프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골프클럽&웨어 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5~11일 9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골프클럽과 용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골프 클럽 특가찬스'를 마련했다. 유명 브랜드 클럽 풀세트를 한정상품으로 선보인다. 혼마 2스타 베레스 드라이버를 45만원에 마루망 마제스티 45주년 한정판 드라이버를 359만원에 제안한다.

'줄서기 상품전'에서는 히로마쓰모토 수제퍼터를 19만 9000원에, 미즈노와 캘러웨이 단조웨지를 각 9만 9000원에 한정수량으로 내놓고, 골프장갑(1+1)을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핑,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스페셜 쇼핑'의 기회도 마련했다.

강정훈 남성스포츠 팀장은 "골퍼족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유명 골프클럽과 의류 물량을 총동원해 전개하는 만큼 특별한 쇼핑의 기회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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