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소나무 4500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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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는 3일 음성군 소여리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제74회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충북도 제공
[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는 3일 음성군 소여리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제74회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군민, 임업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3㏊에 소나무 4500본을 식재했다.

이시종 지사는 "한반도 평화가 정착하고 교류가 확대돼 우리도민이 참여하는 식목일 행사를 북한에서도 개최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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