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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수자원공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라크 재건을 위해 수력 발전 및 댐 건설 분야에 수자원공사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세계 3대 물서비스 기업인 수자원공사의 선진 물관리기술 전수를 희망했다.
나자닌 장관 일행은 이날 대청댐 운영 및 관리 현황을 설명받고 "쿠르드정부는 이라크 정권이 무너진 뒤 공항, 주택 건설, 댐 건설 등 재건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수자원공사를 비롯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적극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경수 수자원공사 해외사업처장은 "이라크 재건사업이 본격화되면 한국 기업의 이라크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본다"며 "나자닌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수자원공사는 물론, 한국과 이라크의 협력이 더욱 증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