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은 오는 30일 대전을 방문, 대전시와 충남도 현안사업을 각각 청취하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

오 장관은 이날 오전 9시경 대전에 도착, 9시30분부터 1시간20분 동안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정 현안을 청취하고 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오 장관은 이어 오전 11시부터 50분간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분야 특강을 하고, 오후엔 충남도청에서 도정 현안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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