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청주의료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았다.

31일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7년 10~12월 만 18세 이상 폐렴 환자를 치료한 전국 4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청주의료원은 종합점수 98.9점을 받아 평균인 79.1점보다 높았다.

청주의료원 관계자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며, 폐렴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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