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자들은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경관 개선을 위해 왕벚나무, 이팝나무, 소나무, 조팝나무 등 총 6619여 본을 심었다.
더불어 산불 예방 홍보도 함께 펼쳤으며, 행사 이후에도 나무의 생육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푸르고 쾌적한 녹색 도시환경 조성 및 함께 행복한 동행 대전 서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