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취임식이 28일 청주산업단지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붕익 ㈜테크윈 대표이사가 이임했고, 현일선 ㈜디에프텍 대표이사가 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주어진 2년의 임기동안 관리공단 임직원들과 합심해 기업경영환경 개선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은 물론 430여 입주기업과 2만 8천여 근로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청주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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