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폐렴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에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가 10명 이상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497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전선병원은 8개 평가지표 중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판정도구 사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4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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