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과 대전, 세종, 충남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 및 부부포섬으로 나뉘어 스트로크 매치 방식과 포섬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성공유치를 염원하는 매우 뜻 깊은 대회" 라며, "충청지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