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임상병리과 봉사동아리인 ‘허니V’가 충북도의 청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허니V는 2019년도 충북청년활동 지원사업 5개 분야 중 사회공헌 분야에 선정돼 '청소년 과학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허니V 대표 이영주 학생은 “그 동안 교내 나눔활동으로 실시했던 과학교실이 충북 청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 동아리는 2017년부터 전국대학생 연합 '과학나눔실천단' 소속으로 다양한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교실로 지역사회 서비스러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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