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는 초록학교추진협의회 위원 90여명이 모여 초록학교 운영 점검,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올해 초록학교는 지난해(30개교)보다 늘어난 40개교가 확대·운영된다.
초록학교는 학교 근처 숲이나 자연환경을 이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학교다.
협의회는 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단체를 연계해 지역별 간담회를 운영하고, 전문가 지원단을 꾸려 단위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