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김병의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사진>가 정부 정책 소통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정부의 정책 광고와 정책 홍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자문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0여 년간 카피라이터, 교수, 정부 정책 홍보 자문위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김 교수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자문위원으로서 국내외 관심도 제고에 이바지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수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주로 연구하고 자문한 것 뿐"이라며 "표창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정책 소통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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