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해법·네트워킹 시간 마련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대덕특구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일환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토크콘서트 ‘창업대담’을 개최한다.
대덕특구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는 특구내 기술창업 및 기술사업화의 촉진과 성공적 확산을 위한 네트워킹 모임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교류 모임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7일 봉명가든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적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가 대담을 진행한다. 주제는 ‘서비스 스타트업과 테크 스타트업을 키워 온 두 전문가에게 듣는 스타트업 HOW TO’이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는 이니시스를 전자상거래 지불분야 국내 1위 로 성장시킨 액셀러레이터로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자금을 투자하고 성장시키는 사례와 더불어 서비스 스타트업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는 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밀착형 액셀러레이터로 테크 스타트업들이 시장의 문제점을 어떤 기술로써 혁신하게 될지에 관한 이야기 한다.
토크쇼 이후에는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궁금증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해법을 듣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