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예 회화대회 웅변부문

홍성군 통일문예 회화대회에서 홍남초 5학년 신상민 학생이 웅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성교육청은 6·25 제55주년을 기념해 학생들의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바람직한 통일관 형성을 위해 홍성군 통일문예 회화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45개교 1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통일문예 회화대회는 운문, 산문, 포스터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운문, 산문, 포스터, 만화 부문은 초·중·고 학생들의 작품 심사로 이뤄졌으며, 통일안보 웅변대회는 26일 홍성교육청에서 펼쳐졌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글짓기 운문 최우수 ▲홍북초 3년 김진선 ▲홍성중 3년 김은식 ▲홍성공고 전자과 1년 이동화 ◆글짓기 산문 최우수 ▲홍남초 6년 신정아 ▲광천여중 1년 한선희 ▲서해삼육고 1년 배진실 ◆만화 최우수 ▲홍남초 6년 박지은 ▲홍성여중 3년 김민지 ▲갈산고 2년 유민영 ◆포스터 최우수 ▲용호초 6년 박신미 ▲서부중 3년 최주경 ▲홍성여고 1년 김다온 ◆웅변 최우수 ▲홍남초 5년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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