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임재율 지사장 취임식.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25일 지사 대강당에서 신임 임재율(58) 논산지사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임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논산지사를 전국의 모범지사로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본에 충실해 안전·품질관리 등에도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충남 청양이 고향인 임 지사장은 건국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도에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 사업계획실 정책개발부장, 기술안전품질원 설계부장, 세종대전금산지사 사업부장, 홍성지사장을 역임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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