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 따르면 도민 인권 증진을 위해 청소년 알바 인권센터·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장애인 종합상담실 운영, 여성 장애인 평생교육 확대, 여성 폭력피해자 임시 보호소 지원 등을 계획했다. 또 분야별 인권 증진을 위해서는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사업, 노동인권 상담사업,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펼친다. 공무원 인권 교육과정 운영, 학교 성 인권 교육, 성 관련 교육도 할 계획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