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가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650억원을 지원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전을 위해 육성자금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원은 시설지원을 위한 창업·경쟁력강화자금 300억원, 생산·판매 등 경영안전자금 300억원, 벤처·지식서비스산업 지원 50억원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화장품·뷰티산업 등이다.

신청은 충북기업진흥원으로 방문,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또는 충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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