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체육회가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2019 생활체육광장을 운영한다. 생활체육광장은 지역민들의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9개소에서 7개월간 주 5회 1시간씩 운영된다. 생활체육 광장사업은 충북체육회와 각 시·군체육회가 주관해 공원, 아파트단지 및 복지관 광장 등에서 전문지도자가 직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동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생활체육광장 운영 장소는 △청주시 무심천청남교소공원(오전 6~7시), 무심천청남교소공원(오후 8~9시), 김수녕양궁장(오전 6~7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오후 7시 20분~8시 20분), 사천프로지오아파트(오전 9시 30분~10시 30분), 동남지구 중흥아파트(오전 6~7시), 금천배수지(오전 6~7시), 장평교(오전 6~7시) 등 8개소 △충주시 대가미공원(오전 6~7시), 충주체육관광장(오후 8시~9시), 용산생활체육공원(오후 8시~9시) 등 3개소 △제천시청전시민공원(오전 6~7시), 의병광장(오전 6~7시), 고암체육 공원(오전 6~7시), 봉양어린이공원(오후7~9시) 등 4개소 △증평군 초중리광장(오후 7~9시), 보강천광장(오후 6~7시)등 2개소 △괴산군 노인복지관(오전 6~7시)1개소 △단양군 매포복지회관(오전 9~10시) 1개소 등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군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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