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23일 창단했다.

초·중·고등학생 단원 71명으로 이뤄졌으며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대금, 피리, 소금, 태평소 등 10개 악기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발된 단원들은 지난 1월 신청을 받아 오디션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다.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매주 토요일 충청북도교육문화원 소리어울림마당에 모여 연습을 진행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