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논산시민 자전거 소풍길 대행진> -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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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서 뻥튀기 부스가 어른·아이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논산=김흥준 기자
▲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아이돌 댄스그룹 '할리퀸'이 댄스를 선보여 장내 분위기가 고조됐다. 논산=김흥준 기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이번 행사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은 이색 자전거 중 하나인 팩바이크.

○…이번 행사에서는 '누워서 타는 자전거', '서서타는 자전거', 팩바이크 자전거등 각종 다양한 자전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 특히 바퀴가 일반 자전거 4배 두께의 팩바이크 자전거를 타고 참여한 한 시민은 팩바이크 자전거는 자갈등 험란한 도로에서 타는 자전거라고 소개한 뒤 "자전거 타기는 단순한 즐거움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자전거타기 애찬론을 피력.

◆댄스그룹 '할리퀸' 인기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아이돌 댄스그룹 '할리퀸'이 댄스를 선보여 장내 분위기가 고조. 댄스음악에 맞춰 펼쳐진 열정적인 무대에 흥이 난 일부 시민은 관중석에서 춤을 추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뻥튀기 부스, '뜨거운 열기'

○…이번 소풍길대행진에서 뻥튀기 부스가 어른·아이들로부터 단연 큰 인기를 독차지. 행사 시작전부터 가동하기 시작한 뻥튀기 부스에는 어른·아이 가릴 것 없이 뻥튀기를 먹으려고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 마치 70년대 역사를 재현하는 느낌.

◆백제종합병원, 행사에 든든한 지킴이 역할

○…이번 행사에서는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논산 백제종합병원에서 구급차를 배치, 지역행사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 귀감이 되기도. 이 병원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는 물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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