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논산시민 자전거 소풍길 대행진>
숨은 주역 - 논산署·모범운전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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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대행진에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고 성공적인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전력한 논산경찰서 교통경찰 관계자들과 모범운전자회가 큰 몫을 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자전거대행진에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고 성공적인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전력한 논산경찰서 교통경찰 관계자들과 모범운전자회가 큰 몫을 했다.

경찰과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인석)는 행사장을 비롯해 코스 구간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행사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간내 교차로 및 주요 지점마다 경찰과 회원들을 배치했고, 경찰차를 행사구간을 함께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날 논산경찰서 강연중 교통관리계장을 비롯해 교통관계자등은 행사 1개월전부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코스답사를 실시하는등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이들의 노력은 자전거대행진 행사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행사에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논산경찰서가 지난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도내 1위, 모범운전자회는 전국 으뜸 모범운전자회로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졌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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