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혁수)는 17일 낮 12시경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앞 대섬에서 조개잡이를 하던 어민 고모(45·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씨가 만조시간에 물이 들어와 섬에 고립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파출소 직원을 급파,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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