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2020학년도 수·정시 모집 대비 전략, 학생부 종합 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에 대해 입시전문가들의 설명이 이뤄졌다. 학부모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후 7시부터 진행됐다. 진로교육원은 오는 28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설명회를 연다.
교육원 관계자는 "대입전형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운영되는 다양한 진학 관련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해 입시 전략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