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청정이미지 부각 새캐릭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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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 새 캐릭터에 '한별이'가 뽑혔다.

청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커다란 별모양의 새 캐릭터는 이후 증평군이 세계의 중심에서 큰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미에서 '한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증평군은 26일 유명호 군수와 연만흠 군의회 의장 등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지 개발 결과 보고회를 갖고 '한별이'의 탄생을 알렸다.

증평군은 출장소 때부터 사용하던 심벌마크와 캐릭터가 증평군의 발전상과 지역의 잠재력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다고 판단,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동안 새로운 이미지 개발에 공들여 왔다.

캐릭터 '한별이'와 함께 이번에 새로 제정된 심벌마크는 증평군의 영문이니셜을 이용,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하면서도 인식이 쉽도록 개발했다.

현대감각과 국제화 경향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들 캐릭터와 심벌은 지적재산권 확보와 군 조례가 통과하는 오는 7월부터 본격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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