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공계 은퇴자+청년 짝 이뤄 고용하면 인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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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공계 은퇴자+청년 짝 이뤄 고용하면 인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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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년 03월 15일 11시 4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3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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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분야 대전형 일자리 창출사업 시동
▲ [연합뉴스 자료사진]
▲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시, 이공계 은퇴자+청년 짝 이뤄 고용하면 인건비 지원

과학기술 분야 대전형 일자리 창출사업 시동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은퇴한 과학기술인의 노하우를 이공계 청년들에게 전수토록 하고, 이들의 취업을 돕는 과학기술 분야 대전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은퇴 과학기술인 1명과 이공계 청년 3명으로 이뤄진 팀을 고용하는 기업에 올해 연말까지 1인당 인건비 월 180만원과 연간 교육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업은 4대 보험료만 부담하면 된다.

취업한 과학기술인과 청년들은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신기술 개발 등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과학기술인의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청년들에게 전수될 전망이다.

문창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이라며 "고도의 노하우를 지닌 과학기술인과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연결하는 동시에 청년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사업에 참여할 기업(9곳)과 은퇴 과학기술인(9명), 이공계 청년(27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기업의 경우 오는 26일까지, 과학기술인과 청년은 31일까지다.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