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경찰서는 14일 오전 9시 논산시 취암동소재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장창우 서장과 전민호 논산시청 행복도시국장, 이인석 모범운전자회 회장 및 김봉식 부회장,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으뜸 모범운전자회'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했다. 논산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가 경찰청으로부터 교통안전과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8년 전국 으뜸 모범운전자회'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따라 논산경찰서는 14일 오전 9시 논산시 취암동소재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장창우 서장과 전민호 논산시청 행복도시국장, 이인석 모범운전자회 회장 및 김봉식 부회장,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으뜸 모범운전자회'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인석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논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가 전국 으뜸 모범운전자회에 선정된 것은 회원들이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 선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장창우 서장은 "전국 251개 모범운전자회 중에서 으뜸 단체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지역축제 교통관리 등 모범운전자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논산·계룡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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