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7일 증평읍 연탄리 증평제일교회에서 ‘2019년 푸른실버 노인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푸른실버 노인대학은 3~6월, 9~11월 상·하반기로 나뉘어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올해는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봄소풍 등 어르신들의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개강식에 참석한 홍성열 증평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후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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