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서구는 공약이행평가단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공약사업 2019년 실천계획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 7기 5대 분야 74개 공약사업에 대해 그간의 추진상황과 올해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사업 및 문제점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대책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구는 △소상공인 전담부서 설치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유치 △월평·만년 황톳길 추가조성 3건을 완료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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