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안산첨단산단 조성…기업들 모였다
상태바
대전시, 안산첨단산단 조성…기업들 모였다
  • 이정훈 기자
  • 승인 2019년 02월 27일 18시 5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2월 28일 목요일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市-국방·벤처 5개기업 협약식…투자 통해 일자리 297개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위해 상호협력

대전시-산단조성.jpg
대전시, 산단조성 가속화로 기업 투자 본격화. 왼쪽부터 유씨엘(주) 박승우 대표, (주)지티사이언 강연균 대표, (주)쎄트렉아이 김병진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주)넥스컴스 주치홍 대표, 케이엠손해사정(주) 김종성 대표, (사)대전컨택센터협회장 박남구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가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기업 투자 유치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전시는 국방·벤처기업 등 5개 기업과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내 국방기업 수출 진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위성전문기업 ㈜쎄트렉아이, 방산·항공·복합재료분야 우수기업 ㈜넥스컴스, IOT기반 연구용기구제조기업 ㈜지티사이언, 광통신 접속장치 생산기업 유씨엘㈜ 등 기업들의 대표가 참석했다〈사진〉.

시와 기업들은 협약을 통해 관내 안산산단 입주와 이전 및 신증설 투자를 통해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이 가운데 ㈜지티사이언은 본사와 금산공장을 신동지구로 이전하고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케이엠손해사정㈜도 별도의 협약을 통해 서구 둔산동 컨택센터 신설 투자와 지원 등에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들의 설비투자 규모(추정치)는 270억원이며, 이로 인한 신규일자리는 최소 297명이 될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안산산업단지는 국방산업클러스터로 차질 없이 조성하고, 신동둔곡지구 역시 과학벨트거점지구로 ICT기반 핵심역량들을 유치해 기업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융복합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전시도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주민 고용에 적극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전시가 유성구 안산동 일원 122만 4000㎡ 부지에 총사업비 6494억원을 들여 2022년 준공할 예정이며, 이중 산업용지는 50만 3000㎡(15만평)가 조성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