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가 밥 맛 좋은 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쌀을 소비자 기호에 맞게 즉석 도정해 판매하는 '싱싱방앗간'을 28일부터 운영한다.

싱싱방앗간에서 판매하는 쌀은 지난해 '밥 맛 좋은 쌀 경진대회'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으로 선발된 5개 농가에서 생산한 쌀로, 지난해 생산된 30t 분량이다.

즉석도정기를 이용하면 현미를 5분도(쌀눈과 호분층 50%), 7분도(쌀눈과 호분층 30%), 9분도(쌀눈과 호분층 15%) 등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가공할 수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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