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반기태(사진·60) 음성군 생극면체육회장이 26일 취임했다.

반 회장은 "생극면뿐만 아니라 음성군 전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구성된 체육회 임원진과 함께 체육회를 힘차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말했다.

한편, 지난 3년 동안 체육회를 이끌어 온 제19대 이양우 회장은 2018년 제35회 음성군민체육대회에서 많은 주민의 참여 호응도를 유도해 음성군 체육회로부터 화합·단결 상을 포함해 6개의 종목별 수상을 받았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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