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제7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 모든 축제를 대상으로 지역의 경제와 축제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120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국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춤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또 261억 원의 경제효과를 유발시켰던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9’는 오는 9월 25일~29일까지 천안시 삼거리공원과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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