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지부는 지난 20일 '공명선거로 같이하는 조합장선거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경영자협의회 상임이사·전무를 대상으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1일엔 조합장을 대상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해 임직원의 선거 개입 금지와 공명선거를 위한 홍보 및 추진 사항 등을 당부했다.
박 지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농축협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선출하는 조합장 선거이므로 그 어느 선거보다 공명성 확보가 최우선이다. 이를 위해 서천군 농축협 임직원은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